바이오톡스텍, 1분기 영업익 62.7% 증가

임상대행기관(CRO)인 바이오톡스텍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7% 증가하며 사강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바이오톡스텍의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증가한 58억원, 영업이익은 62.7% 증가한 2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측은 제약과 바이오 업체들의 전임상시험에 대한 수주가 크게 증가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제약산업의 R&D 투자 비중 확대와 한일 합작법인인 'SCAS-BTT 바이오애널리시스'의 설립 등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