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가족 초청 '어울림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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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4일 부평 군산 창원 보령 등 전 사업장 내 임직원과 가족 등 총 3만여 명을 초청,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종 체육 경기(축구/족구/단체 줄넘기)를 비롯 가족 장기자랑, 자녀들을 위한 이벤트 존 운영, 가수 박상민 및 LPG그룹 축하 공연, 레크레이션 게임,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로 열렸다.한국GM 어울림 한마당은 쉐보레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원하고, 상생의 노사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날 아카몬 사장은 "단합된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쉐보레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국내에 정착하고 있다"면서 "향후 나올 신차들도 완벽한 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