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1093원(+6.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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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2원 오른 1093원에 첫 거래를 시작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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