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입은 김사랑, '스페인 이목 집중'


'바르셀로나 브라이덜 위크 2011'에 초대된 배우 김사랑이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김사랑은 16일, 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웨딩 콜렉션 '바르셀로나 브라이덜 위크'에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이승진의 특별 손님으로 초청받았다.장미를 모티브로 여신 이미지를 형상화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자리해 눈길을 끈 김사랑은 쇼를 참관할 때는 아이보리색 미니 웨딩드레스로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해 일반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사랑은 이날 패션쇼가 끝난 후 스페인의 이국적인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촬영을 지켜보던 스페인 현지인들은 김사랑의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