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해표, 다섯 곡물 넣은 ‘오곡 올리고당’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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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사조해표는 쌀 보리 수수 찹쌀 옥수수 등 다섯 가지 곡물을 원료로 만든 ‘오곡 올리고당’을 18일 출시했다.
곡물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기존 올리고당 제품보다 영양이 높고,치아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락토 올리고당을 30% 함유해 기능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볶음,조림,양념 요리나 장을 담글 때 쌀엿이나 쌀올리고당 대신 사용할 수 있으며,조청 대용으로 떡이나 빵에 찍어먹을 수도 있다.
회사 관계자는 “프락토 올리고당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을 중시하는 주부들에게 최근 각광받고 있는 성분”이라며 “설탕 사용량을 줄이려는 주부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가격은 700g 제품이 3380원,1.2㎏ 제품은 5380원.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곡물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기존 올리고당 제품보다 영양이 높고,치아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락토 올리고당을 30% 함유해 기능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볶음,조림,양념 요리나 장을 담글 때 쌀엿이나 쌀올리고당 대신 사용할 수 있으며,조청 대용으로 떡이나 빵에 찍어먹을 수도 있다.
회사 관계자는 “프락토 올리고당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을 중시하는 주부들에게 최근 각광받고 있는 성분”이라며 “설탕 사용량을 줄이려는 주부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가격은 700g 제품이 3380원,1.2㎏ 제품은 5380원.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