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2011년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 개최


[한경속보]에쓰오일은 17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2011년 S-OIL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현IC주유소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총 50개의 주유소와 충전소가 ‘에쓰오일 챔피언스 클럽’으로 선정됐다.이 회사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사장은 “어려운 영업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주유소 및 충전소 운영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에쓰오일과 주유소,충전소는 상호 동반자로서 신뢰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챔피언스 클럽’ 제도를 비롯,고객분석시스템 도입,제휴카드 확대 등으로 계열 주유소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김동욱 기자 ins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