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트리즈 레시피 세미나 개최

[한경속보]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오는 24~25일 서울 여의도 SIF 교육원에서 ‘8가지 트리즈 레시피 세미나’를 개최한다.

트리즈는 러시아 과학자 겐리히 알트슐러가 만든 문제해결 이론으로 200만건 이상의 전 세계 특허를 분석해 공통점을 추출,정리한 것이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 IDEA 컨설팅 센터장인 카사이 하지메가 강연자로 나서 실제 기업의 사례 등을 접목한 트리즈의 핵심 8가지 활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카사이 센터장은 히타치제작소 연구소 센터장을 지냈으며 소니,파나소닉,후지쯔,도요타,혼다 등 200여개 기업의 트리즈 컨설팅을 수행한 전문가다.

참가대상은 연구소 담당 임원,연구 기획과 지원 담당,6시그마팀·품질팀·혁신팀·생산 기술,사내 문제해결 담당자 등이며 오는 23일까지 인터넷(www.kmac.co.kr)이나 전화(02-3786-0536)로 신청하면 된다.

김동욱 기자 ins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