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상사, 중남미 자원개발 기대감에 상승
입력
수정
LG상사가 중남미 자원개발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 26분 현재 LG상사는 전 거래일보다 950원(2.14%) 오른 4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LG상사는 지난 20일 아르헨티나의 석유개발회사인 지오파크(GeoPark Chile S.A.)가 보유한 칠레 석유광구의 지분 10%를 7000만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LG상사는 한국기업 최초로 칠레의 석유광구를 확보했으며, 보유한 석유광구 수도 기존 7개에서 총 10개로 늘어나게 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23일 오전 9시 26분 현재 LG상사는 전 거래일보다 950원(2.14%) 오른 4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LG상사는 지난 20일 아르헨티나의 석유개발회사인 지오파크(GeoPark Chile S.A.)가 보유한 칠레 석유광구의 지분 10%를 7000만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LG상사는 한국기업 최초로 칠레의 석유광구를 확보했으며, 보유한 석유광구 수도 기존 7개에서 총 10개로 늘어나게 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