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암흑가 보스가 전하는 생생한 실전 비즈니스 '중화아카데미' 6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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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완 중화회 사장이 한경아카데미와 손잡고 6월22일(수)부터 10주 과정의 '중화아카데미'를 개설한다. 당장 강의내용과 강사진부터 다르다. 고담준론은 하나도 없다. 중국 폭력조직인 흑사회 보스도 강사로 나오고,중국 최고의 룸살롱 마담도 마이크를 잡는다. 베이징에서 초호화 사우나와 당구장을 경영하는 20대 사장,중국 황실명의의 후손으로 조부가 마오쩌둥 전 주석의 주치의를 지낸 한의원장,중국 국가인정 술제조비법 1인자 등도 강사로 나온다. 또 BMW 판매상이 중국 부호의 차 선택기준을,중국장묘산업의 최고경영자(CEO)가 왜 죽은 사람도 돈이 되는지를 설명한다. "솔직히 한국 백화점 우습다"고 주장하는 중국 백화점 사장,"한국 농산물 우리가 책임지겠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거상의 얘기도 교실에서 듣게 된다. 매 강의 시작 전 30분씩 중국 노래,술,차,실전 회화 등을 같이 익힌다.
'중화아카데미'는 10주 20회 40강좌로 매주 수,금 오후 6시30분부터 10시까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지하 1층 '갤러리 중화'에서 열린다. 50명 선착순 마감으로 수강료는 140만원(부가세 없음)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 참조. ac.hankyung.com (02)360-4080
'중화아카데미'는 10주 20회 40강좌로 매주 수,금 오후 6시30분부터 10시까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지하 1층 '갤러리 중화'에서 열린다. 50명 선착순 마감으로 수강료는 140만원(부가세 없음)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 참조. ac.hankyung.com (02)360-4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