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체어맨 H' 뉴클래식 출시 전에 타보세요
입력
수정
쌍용자동차는 '체어맨 H' 뉴클래식 출시에 앞서 전국에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고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체어맨 H 뉴클래식은 오는 27일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체어맨 H 뉴클래식 출시 시승고객 페스티벌'은 서울, 수원, 인천, 대전, 부산, 대구 등의 대형할인 마트, 쇼핑몰, 골프연습장 등에서 오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한 달여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행사 기간 동안 시승 후 응모권을 제출하면 40명을 추첨해 지역별 최고급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로마 테라피(마시지) 이용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 전시·시승 행사장을 찾는 고객에게는 지역별로 썬크림, 골프티, 골프우산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오는 31일까지 계약하고 7월 말까지 출고하는 고객에게 최대 3%의 자동차 보험료 할인이 가능한 스마트 블랙박스를 무료로 장착해 줄 계획이다. 5~6월 출고 고객에게는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권(1인 2매)을 지급하는 '리더스 컬쳐(Leader’s culture)'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세종문화회관-삼총사), 성남(성남아트센터-모차르트)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조수미 리사이틀), 대구(수성아트피아-7인의 음악인들), 광주(문화예술의 전당-메노포즈), 부산(MBC 롯데아트홀-내 마음의 풍금) 등 지역별로 뮤지컬, 음악회, 콘서트 등이다.체어맨 H 뉴클래식의 가격은 500S 고급형은 3990만원, 최고급형은 4290만원이며 브라운에디션과 VIP는 각각 4340만원과 4495만원이다. 600S 최고급형은 4510만원, 브라운에디션은 4560만원이며 VIP는 4695만원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