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한국 소비자의 신뢰기업대상] 파리크라상, 제품 신뢰도부터 고객만족도까지 최고

파리바게뜨는 1986년 첫 매장을 연 뒤 현재 28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베이커리 브랜드다.

파리바게뜨는 식품안전이 소비자 신뢰의 가장 중요한 척도라고 여기고,입체적인 식품안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품질보증을 위한 ISO 9001 획득과 식품안전을 위한 5S운동,전사적 생산혁신활동인 TPM(Total Productive Maintenance)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은 본사 · 점포 위생관리의 날로 전체 현장과 가맹점에 대한 자체 위생점검을 펼치고 있다. 위생 안전성을 인증하는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인증(HACCP)도 받았다. 파리바게뜨는 모기업인 SPC 그룹의 '건강한 먹을거리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고 생활문화를 이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올해 '건강한 파리바게뜨,맛있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밀과 우리쌀,우리보리 등을 재료로 한 제품도 잇따라 내놨다. 전남 함평의 친환경쌀로 만든 '엄마가 미(米)는 우리쌀식빵' 등이 대표적이다.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소비자 만족을 추구하겠다는 것이 파리바게뜨의 목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매달 12일은 디저트 데이,13일은 브레드 데이로 지정하는 등 소비자가 좀더 쉽게 파리바게뜨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