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채소 최대 55% 할인 행사

[한경속보]이마트는 내달 1일까지 전국 135개 점포에서 배추 양파 대파 등 채소를 최대 55% 싸게 파는 ‘신선채소 가격인하전’을 진행한다.

배추(1통)는 기존 판매가 1480원보다 54% 저렴한 680원,양파(1.5㎏)와 대파(700g)는 각각 55%와 35% 싼 1090원과 900원에 각각 판다.파프리카(개)도 기존 판매가 1500원보다 40% 저렴한 880원에 판매한다.올초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오른 계란도 할인 판매한다.전국 15개 농가와 공동 기획으로 대란(54~59g) 1000만개를 준비해 알찬란 1판(30개)을 기존 판매가 5980원보다 40% 저렴한 3600원에 판매한다.선보인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