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오롱인더, 1분기 호실적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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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오롱인터스트리는 전날보다 2000원(2.18%) 오른 9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동건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한국기업회계기준(K-GAAP)으로 올 1분기 매출액이 9380억원, 영업이익이 772억원으로 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내수 자동차시장 성장으로 타이어코드, 에어백, 아라미드 등 산자부문과 석유수지의 수요 호조세로 화학부문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를 권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26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오롱인터스트리는 전날보다 2000원(2.18%) 오른 9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동건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한국기업회계기준(K-GAAP)으로 올 1분기 매출액이 9380억원, 영업이익이 772억원으로 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내수 자동차시장 성장으로 타이어코드, 에어백, 아라미드 등 산자부문과 석유수지의 수요 호조세로 화학부문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를 권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