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빅솔론, 증권사 호평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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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솔론이 안정적 재무구조를 갖춘 매우 저평가된 종목이란 한 증권사의 분석 덕분에 증시에서 급등세다.
26일 오전 9시 31현재 빅솔론은 가격제한폭(14.96%)까지 오른 4725원에 거래되고 있다.토러스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미니 프린터 전문기업 빅솔론이 올 1분기 기준 606억원의 자산과 100억원의 부채를 보유한 매우 탄탄한 재무상태에 있고,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은 3.6배 수준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는 또 2009년 12월 공동대표에 오른 김형근 대표가 벤처캐피탈 경력을 기반으로 향후 신규 사업을 추진하거나, 기업 M&A(인수ㆍ합병)에 나설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6일 오전 9시 31현재 빅솔론은 가격제한폭(14.96%)까지 오른 4725원에 거래되고 있다.토러스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미니 프린터 전문기업 빅솔론이 올 1분기 기준 606억원의 자산과 100억원의 부채를 보유한 매우 탄탄한 재무상태에 있고,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은 3.6배 수준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는 또 2009년 12월 공동대표에 오른 김형근 대표가 벤처캐피탈 경력을 기반으로 향후 신규 사업을 추진하거나, 기업 M&A(인수ㆍ합병)에 나설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