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바캉스 화보 공개 '관능미 물씬'

배우 서효림이 패션화보를 통해 성숙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서효림은 최근 패션지 쎄씨(Ceci) 6월호의 화보 촬영차 발리에서 4박 5일의 휴식을 갖고 돌아왔다.

화보 촬영에서 서효림은 밝고 천진난만한 평소 모습과는 상반된 고혹적인 관능미를 표현해 현지 스태프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구릿빛 피부에 아련한 눈빛은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또한 물기와 모래알을 머금은 머리카락과 피부는 태양의 여신을 연상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서효림은 “그동안 쌓인 묵은 스트레스를 싹 날려버리고 왔다. 항상 좋은 마음으로 평온한 몸과 마음 상태를 유지하는 게 가장 좋은 휴식인 것 같다” 며 “곧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