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내달 9일까지 마이바흐 무상점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마이바흐 고객 대상으로 다음 달 9일까지 2개 지정 공식 서비스센터(서초, 방배)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마이바흐 무상점검은 2007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독일에서 마이바흐 서비스 기술자인 마티아스 브라운 씨가 직접 방한해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티아스 브라운 씨는 독일 다임러그룹에서 정비기술 및 마이스터과정 수료 후 1995년부터 벤츠 기술자로 활동했으며, 2008년부터 전 세계 8개국에서 마이바흐 차량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서비스 일정은 서초 센터가 24일~31일, 방배 센터는 다음 달 1~9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