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아이템] ‘최고의 사랑’ 공효진의 운동화


연기자 공효진이 MBC 수목극 ‘최고의 사랑’에서 선보인 운동화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분에서 자선경매에 나온 구애정(공효진 분)의 운동화가 1천만원에 낙찰됐다. 독고진(차승원 분)이 윤필주(윤계상 분)와 신경전 끝에 1천만원이라는 고가에 운동화를 손에 넣어 눈길을 끌었다. 이때 등장한 운동화는 스포츠브랜드 ‘리복’ 제품이다. 신발끈이 별도로 없고, 발등의 버튼을 누르면 신발 안으로 공기가 들어와 착용감을 조절해준다. 또한 비비드한 컬러로 캐주얼, 청바지, 트레이닝복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