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상사, 최고가 행진…자원개발사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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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가 자원개발사업의 이익 확대 기대감에 연일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27일 오전 9시15분 현재 LG상사는 전날보다 1100원(2.32%) 오른 4만8600원을 기록 중이다. 한때 4만92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상사의 자원개발사업이 2009년 본격적인 이익 창출을 시작한 뒤 작년에는 전체 세전이익에서 48%를 차지했다"며 "올해는 51%, 내년에는 62%로 그 비중이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원개발사업의 중심에는 기존에 석유가 있었는데, 앞으로는 석탄의 이익 증가세가 두드러질 것이란 분석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7일 오전 9시15분 현재 LG상사는 전날보다 1100원(2.32%) 오른 4만8600원을 기록 중이다. 한때 4만92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상사의 자원개발사업이 2009년 본격적인 이익 창출을 시작한 뒤 작년에는 전체 세전이익에서 48%를 차지했다"며 "올해는 51%, 내년에는 62%로 그 비중이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원개발사업의 중심에는 기존에 석유가 있었는데, 앞으로는 석탄의 이익 증가세가 두드러질 것이란 분석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