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여배우 이자벨 웨페르, 푸조 508SW 탄다

한불모터스는 26일 한국을 방문한 프랑스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56)에게 푸조의 신형 '508SW'를 의전차로 협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자벨 위페르는 칸, 베를린, 베니스 영화제 등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석권한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 26일 국내 개봉한 영화 '코파카바나' 및 29일 한미사진미술관에서 열리는 '이자벨 위페르-위대한 그녀' 사진전에 맞춰 내한했다. 한불모터스는 이자벨 위페르의 기자회견과 영화 시사회, 사진전 참석 등 5일간의 공식 일정에 신형 508SW를 협찬하기로 했다.

푸조 뉴 508SW는 지난 25일 국내 출시된 크로스유틸리티차(CUV)로 차값은 4850만원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