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파격 '금발 머리'로 변신…"과감하니 더 보기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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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은이 평소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버리고 파격적인 금발 머리로 변신했다.
김소은은 늘 변화를 꿈꾸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았던 걸들에게 특별한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과감한 스타일 변신을 시도한 것.관계자에 따르면 '엘르걸' 뷰티 화보 촬영장에 나타난 김소은의 표정에는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아무래도 미리 건낸 시안을 보고 내심 걱정이 많았던 모양이다. 쇼트 커트에 그것도 블론드 헤어 가발이라니….
하지만 김소은은 스타일링을 마친 후 몰라볼 정도로 확 바뀐 모습을 보고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요"라며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파격적인 변신을 멋지게 소화해낸 김소은은 "평소 쇼트 헤어를 몹시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마음대로 머리를 자를 수 없어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해볼 수 있어 좋았다"며 감사인사를 잊지 않았다. 각각의 컷마다 의상과 메이크업에 대한 호감을 나타내며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모습에는 프로페셔널한 에티튜드가 그대로 베어 있었다.
김소은의 시크하고 과감한 화보는 100호를 맞은 '엘르걸' 6월호 화보 'STEALING BEAUTY'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김소은은 늘 변화를 꿈꾸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았던 걸들에게 특별한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과감한 스타일 변신을 시도한 것.관계자에 따르면 '엘르걸' 뷰티 화보 촬영장에 나타난 김소은의 표정에는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아무래도 미리 건낸 시안을 보고 내심 걱정이 많았던 모양이다. 쇼트 커트에 그것도 블론드 헤어 가발이라니….
하지만 김소은은 스타일링을 마친 후 몰라볼 정도로 확 바뀐 모습을 보고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요"라며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파격적인 변신을 멋지게 소화해낸 김소은은 "평소 쇼트 헤어를 몹시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마음대로 머리를 자를 수 없어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해볼 수 있어 좋았다"며 감사인사를 잊지 않았다. 각각의 컷마다 의상과 메이크업에 대한 호감을 나타내며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모습에는 프로페셔널한 에티튜드가 그대로 베어 있었다.
김소은의 시크하고 과감한 화보는 100호를 맞은 '엘르걸' 6월호 화보 'STEALING BEAUTY'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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