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헬스 삼매경…트레이닝복 패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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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라가 다양한 헬스장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아라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3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영화 '페이스 메이커'(감독 김달중, 제작 스튜디오드림캡처) 촬영을 위한 체력 단련 모습을 공개했다.그는 검은색 패딩 점퍼를 허리에 묶고 회색 트레이닝복을 착의한 모습으로 운동에 매진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검은색 운동복을 입은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전신을 직접 촬영하는 모습을 담았다. 그는 하나로 묶은 포니테일로 경쾌함을 자아내며 날씬한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또 칠부 길이 팬츠와 후드 짚업 등 색깔을 맞춘 붉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페이스 메이커' 포스터 앞에서 찍은 사진으로 영화에 임하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페이스 메이커'는 다른 선수의 페이스 조절을 위해 뛰는 마라톤 페이스메이커가 생애 처음으로 자신을 위한 42.195km 마라톤 완주에 도전하는 이야기로 고아라 외에도 배우 김명민 안성기 이엘 등이 출연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