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11 티빙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슈퍼 바이크'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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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린 '2011 티빙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2전의 서포트레이스로 개최된 '슈퍼 바이크' 경기에서 선수들이 서킷을 질주하고 있다.
이 대회는 지난 2005년까지 국내에서도 개최됐지만 프로모터의 부재 등 복합적인 사정으로 인해 그동안 대회를 이어가지 못했었다. 한국모터사이클선수협의회의 노력으로 2008년과 2010년 간헐적으로 대회를 치르며 명맥을 이어간 것이 전부였으나, 올해부터는 티빙슈퍼레이스를 지원하는 레이스로 시리즈 일정을 소화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로드레이스의 발전이 예상되고 있다.경기 종목은 4기통 1,000CC급의 슈퍼바이크와 600CC급의 슈퍼스포츠 두 개의 클래스가 개최되며, 이후 로드레이스의 노하우와 흥행 가능성을 본 후 더욱 발전된 모습의 로드레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1 티빙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은 오는 6월 26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이 대회는 지난 2005년까지 국내에서도 개최됐지만 프로모터의 부재 등 복합적인 사정으로 인해 그동안 대회를 이어가지 못했었다. 한국모터사이클선수협의회의 노력으로 2008년과 2010년 간헐적으로 대회를 치르며 명맥을 이어간 것이 전부였으나, 올해부터는 티빙슈퍼레이스를 지원하는 레이스로 시리즈 일정을 소화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로드레이스의 발전이 예상되고 있다.경기 종목은 4기통 1,000CC급의 슈퍼바이크와 600CC급의 슈퍼스포츠 두 개의 클래스가 개최되며, 이후 로드레이스의 노하우와 흥행 가능성을 본 후 더욱 발전된 모습의 로드레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1 티빙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은 오는 6월 26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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