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 충격적인 과거사진 공개 무릅쓰고 '셀프비법' 전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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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셀프성형 헤어법을 공개해 화제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271회에서는 '엄지 커트'로 셀프 앞머리 컷을 소개해 화제를 모은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출연해 자신의 과거사진 공개와 더불어 '셀프 성형 헤어 스타일링'인 일명 '검지 웨이브'를 전수했다.차홍은 이날 방송에서 평범한 상태인 깔끔한 단발로 등장했지만 검지를 이용한 약간의 손놀림만으로 순식간에 새로운 긴 머리의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변신하는 요술을 부려 놀라움을 샀다.
이는 고무줄로 머리카락을 두 갈래로 묶은 후 머리 안쪽으로 말아 넣어 핀으로 고정하는 방법으로 누구나 손쉽게 스스로 할 수 있는 단발 연출법이었다.
또한 다양한 굵기의 웨이브와 동안 헤어를 연출할 수 있는 '검지 웨이브'도 소개됐다. 한편 차홍은 좁은 이마였던 자신의 충격적인 과거 사진을 당당하게 공개하며 이마 라인 보정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유익한 정보다", "정말 셀프 성형이다! 놀랍다", "집에서 해봤는데 좀 달라진 듯 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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