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애플 재훈, 30kg 감량 '훈남' 변신…"데뷔 머지않다"


신인 그룹 레드애플 재훈이 30kg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재훈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 'C로그'에 과거 어린 시절 살찐 모습과 현재를 비교한 사진을 게재했다.사진과 함께 '+30kg 시절. 이제 데뷔도 머지않았다. 노력한 결과가 나오기를"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특히 감량 전후 사진을 보면 180도 다른 모습으로, 성형논란 까지 불러 일으키고 있다.

현재 재훈의 프로필 속 몸무게는 56kg으로 과거 재훈이 86kg이었음을 짐작케 한다. 재훈은 데뷔를 위해 혹독한 트레이닝과 자기 관리를 거쳐 폭풍감량을 이뤄냈다.

레드애플 재훈 30kg 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의지가 장난이 아니네", "동일인물 맞나요? 30kg 감량하고 완전 훈남 변신", "그 정도 의지가 있으니 데뷔도 했겠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레드애플은 보컬 재훈을 포함 규민 영준 광연 효석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로 6월 타이틀곡 '니가 뭔데'로 데뷔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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