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친환경 식품 페어전’ 열어

[한경속보]롯데백화점은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전국 29개점 식품관에서 각종 유기농·친환경 식품을 싸게 파는 ‘친환경 식품 페어전’을 연다.

친환경식품 매장인 올가와 푸름에서 상추 시금치 등 엽채류와 미역 김 등 해조류 신선·가공식품을 정상가에 비해 10~30% 할인해 판매한다.‘올가 찰옥수수 강냉이’와 ‘발효 검은콩 자연두유(30개)’를 각각 특별가인 2240원과 2만150원에 판다.프랑스와 칠레산 유기농 와인도 20~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