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S, 강세…도시광산업 손자회사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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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가 강세다. 손자회사들의 실적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31일 오전 9시41분 현재 LS는 전날보다 2500원(2.28%) 오른 11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도시광산업에 진출한 LS의 손자회사들은 자원전쟁과 환경규제로 도시광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다만 LS니꼬동제련과 마찬가지로 손자회사들의 실적 역시 지분법이익으로 계상됨에 따라 LS 전체 실적에 미치는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자회사인 LS-니코동제련의 자회사들인 GRM 토리컴 리사이텍코리아 화창 등은 전기전자제품과 자동차 등에 들어있는 금속물질자원을 추출해 재활용하는 도시광산업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31일 오전 9시41분 현재 LS는 전날보다 2500원(2.28%) 오른 11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도시광산업에 진출한 LS의 손자회사들은 자원전쟁과 환경규제로 도시광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다만 LS니꼬동제련과 마찬가지로 손자회사들의 실적 역시 지분법이익으로 계상됨에 따라 LS 전체 실적에 미치는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자회사인 LS-니코동제련의 자회사들인 GRM 토리컴 리사이텍코리아 화창 등은 전기전자제품과 자동차 등에 들어있는 금속물질자원을 추출해 재활용하는 도시광산업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