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1조2114억 규모 드릴십 2척 수주

현대중공업은 1일 지브랄타지역의 선주로부터 1조2114억원 규모의 드릴십 2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4년 6월30일까지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현대중공업의 매출액 대비 5.41%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