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열애 인정 "1월부터 연인 관계 발전"


가수 백지영(36)이 9살 연하 배우 정석원(27)과의 목하 열애 중이다.

백지영은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기사화된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차원에서 백지영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현재 열애 중인 관계가 사실임을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7월경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좋은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다 올해 1월경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관계자는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이니 따뜻한 시선으로 예쁘게 봐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백지영은 현재 정규 8집 앨범 타이틀곡 ‘보통’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정석원은 KBS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 SBS '마이더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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