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이서현 자매, 패션 화사해졌네…블랙&베이지 컬러 눈길
입력
수정
로열 패밀리가 입는 옷과 백, 액세서리 등은 늘 화제다. 특히 '로열 패밀리' 여성들의 럭셔리하면서도 품격 있는 패션은 연예인 스타들의 패션만큼이나 관심의 대상이다.
제21회 호암상 시상식이 1일 오후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삼성가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41,오른쪽)과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38)도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이부진 사장은 이날 블랙 드레스에 화이트 셔츠를 입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블랙 슈즈에 블랙 미니백으로 마무리해 자신만의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서현 부사장은 블랙 팬츠에 베이지 컬러의 재킷을 입어 단정하면서도 화사해 보이는 이미지를 선보였다. 또 블랙과 베이지색에 깔끔하게 화이트 백을 매치해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기사 1 삼성家 자매
'블랙패션'
관련기사 2 정용진의 부인
한지희씨는 누구?
관련기사 3 "키스에도
지워지지 않아요"
관련기사 4 조현아 KAL 전무
로열패션도 '수준급'
제21회 호암상 시상식이 1일 오후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삼성가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41,오른쪽)과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38)도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이부진 사장은 이날 블랙 드레스에 화이트 셔츠를 입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블랙 슈즈에 블랙 미니백으로 마무리해 자신만의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서현 부사장은 블랙 팬츠에 베이지 컬러의 재킷을 입어 단정하면서도 화사해 보이는 이미지를 선보였다. 또 블랙과 베이지색에 깔끔하게 화이트 백을 매치해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기사 1 삼성家 자매
'블랙패션'
관련기사 2 정용진의 부인
한지희씨는 누구?
관련기사 3 "키스에도
지워지지 않아요"
관련기사 4 조현아 KAL 전무
로열패션도 '수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