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회사가 직원 눈 건강 관리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은 컴퓨터 사용 시간이 긴 직원을 대상으로 'Eye’s Break Time_4PM 캠페인(오후 4시 눈 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내 눈 건강 관리 캠페인으로 직원에게 눈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눈 체조를 강의하고 CJ의 눈 건강 음료 아이시안 블루베리와 관련 책자를 제공한다.이 캠페인은 서울 퇴계로 CJ제일제당 빌딩에서 직장인의 눈 피로도가 가장 높은 오후 4시 진행된다.

박미숙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 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금연·체중 관리 등의 건강 캠페인에서 진일보한 것으로 업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 관리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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