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홈플러스 상품권으로 소셜커머스 최다 판매 기록 경신

소셜커머스 만족도 1위 브랜드 쿠팡(www.coupang.com, 대표 김범석)이 지난 2일까지 판매한 홈플러스 상품권이 44만장 넘게 판매됐다고 3일 밝혔다.

이 기록은 소셜커머스 최다 판매 수량으로 이번 판매가 1인당 1매만 구매 가능했던 만큼 최대 구매자수 기록도 경신한 것이다.쿠팡에서 판매한 홈플러스 상품권은 성인(만20세 이상)만 구매 가능했다. 쿠폰은 3일부터 순차적으로 일괄 발송 처리되며, 발송일 기준 30일 이내 교환하면 된다.

쿠팡 마케팅팀 유지헌 팀장은 “이 상품은 전국 홈플러스 및 아웃백, 빕스, CGV 등 40개 이상 사용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해 편리하다”며 “전국에서 쓸 수 있는 인기 상품권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해 고객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밝혔다.

쿠팡에서 구매한 소비자는 전국 홈플러스 내 상품권 교환권 발급기에 쿠폰번호를 입력해서 교환권을 출력한 후, 고객서비스센터로 가서 실제상품권과 교환해 사용하면 된다. 홈플러스에서 상품권 교환시 일반상품권과 디지털상품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유 팀장은 “판매를 시작한 당일 원래 10만장을 올렸는데, 오전 11시경 매진되어 고객 요청에 힘입어 추가로 수량을 확보해 판매했다”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 덕분에 최대 판매수량을 기록한 딜이 됐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쿠팡

[한경닷컴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