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금융 저승사자' 캉드쉬


1997년 12월3일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임창열 당시 경제부총리(앞줄 가운데)와 이경식 한국은행 총재(오른쪽)가 미셸 캉드쉬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왼쪽)가 지켜보는 가운데 구제금융을 위한 정책이행각서에 서명하고 있다. 뒷줄에 강만수 재정경제원 차관(오른쪽 세 번째), 정덕구 제2차관보(네 번째), 최중경 금융협력과장(왼쪽 끝) 등이 서 있다.

/한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