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시장 뜨거운 전쟁]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시애틀서 구운 원두 직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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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1999년 1호점인 서울 이대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38개 도시에서 394개 매장을 직영하고 있다. 2006년 매출 1000억원,2009년 2000억원을 넘었고 지난해에는 2420여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매출로는 커피전문점 중 1위다.
스타벅스는 자체 원두 구매팀이 커피 원산지를 직접 방문,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만을 구입한다. 공정무역과 제3자 인증의 윤리 구매 방식을 통해 국제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구매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관계자는 "40년 전통의 자체 로스팅 기술을 통해 각 원두가 가진 최상의 풍미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시애틀에서 로스팅된 원두는 중간 물류센터를 거치지 않고 한국으로 직배송된다.
스타벅스는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인 '셰어드 플래닛' 캠페인을 통해 윤리 구매,환경보호,지역사회 참여에도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일회용컵 사용량 감축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전 직원이 총 1만2881시간의 자원봉사를 했다"며 "경상이익의 2.6%인 5억9000여만원을 사회공헌비용으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자체 원두 구매팀이 커피 원산지를 직접 방문,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만을 구입한다. 공정무역과 제3자 인증의 윤리 구매 방식을 통해 국제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구매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관계자는 "40년 전통의 자체 로스팅 기술을 통해 각 원두가 가진 최상의 풍미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시애틀에서 로스팅된 원두는 중간 물류센터를 거치지 않고 한국으로 직배송된다.
스타벅스는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인 '셰어드 플래닛' 캠페인을 통해 윤리 구매,환경보호,지역사회 참여에도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일회용컵 사용량 감축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전 직원이 총 1만2881시간의 자원봉사를 했다"며 "경상이익의 2.6%인 5억9000여만원을 사회공헌비용으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