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시장 뜨거운 전쟁] 할리스커피, 국내 첫 '토종' 에스프레소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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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는 1998년 문을 연 국내 첫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이다. 프랜차이즈 사업은 1년 뒤부터 본격화했다. 2007년 5월 100호점을 돌파했으며 현재 33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출은 2008년 671억원,2009년 873억원,지난해 1082억원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
할리스커피는 커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111 원칙'을 지키고 있다. 111 원칙은 로스팅 후 1개월 이내,개봉한 지 1주일 이내,갈아낸 지 1시간 이내 원두를 사용한다는 규칙이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할리스커피를 설립한 이래 10년 가까이 이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료뿐 아니라 베이커리 메뉴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애니타임 샌드위치,바게트볼,와플 등으로 구성된 브런치 메뉴 7종을 선보였다.
할리스커피는 2007년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이듬해 미국 LA 한인타운에 매장을 열었다. 지난해 1월에는 페루 리마에 220㎡ 78석 규모의 매장을 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국내 토종 브랜드로서 한류 음료 시장을 형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할리스커피는 커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111 원칙'을 지키고 있다. 111 원칙은 로스팅 후 1개월 이내,개봉한 지 1주일 이내,갈아낸 지 1시간 이내 원두를 사용한다는 규칙이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할리스커피를 설립한 이래 10년 가까이 이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료뿐 아니라 베이커리 메뉴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애니타임 샌드위치,바게트볼,와플 등으로 구성된 브런치 메뉴 7종을 선보였다.
할리스커피는 2007년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이듬해 미국 LA 한인타운에 매장을 열었다. 지난해 1월에는 페루 리마에 220㎡ 78석 규모의 매장을 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국내 토종 브랜드로서 한류 음료 시장을 형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