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펀드]'ING스마트업플러스 차이나Bull1.5배'…中에 1.5배 레버리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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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자산운용은 중국관련 지수인 홍콩 H주 지수(HSCEI)의 일일등락률 1.5배 성과를 추구하면서 분할매수 전략을 활용한 중국레버리지 펀드인 'ING 스마트업 플러스 차이나 Bull 1.5배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펀드'를 하나은행 PB센터를 통해 지난 1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ING자산운용 측은 이 펀드가 레버리지 수익전략을 통해 중국시장의 상승을 예측하는 투자자들에게 일반적인 액티브상품보다 더 나은 성과를 안겨줄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일정기간 동안 꾸준히 분할매수를 통해 편입비를 증가시켜 나가는 기간분할매수 전략과 일정수준 지수하락시 편입비를 더욱 증가시키는 가격분할매수 전략을 통해 주가하락에 대한 리스크 방어 측면도 보강시켰다는 장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투자기간동안의 등락률 개념이 아닌 '일일등락률'을 기준으로 레버리지 효과를 추구하기 때문에 투자기간 동안 중국 H지수가 10% 올랐다고 해서 반드시 15%(1.5배)의 성과를 내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창선 ING자산운용 상무는 "ING자산운용은 코리아 레버리지, 미국 중소형주 레버리지, 차이나 레버리지의 세가지 레버리지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며 "고객수익률 제고 및 리스크 측면을 강화하기 위해 기간분할매수전략 및 가격분할매수 전략을 차이나 레버리지에 펀드에 가미하여 펀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이 펀드는 하나은행 PB센터를 통해 6월1일부터 29일까지 판매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
ING자산운용 측은 이 펀드가 레버리지 수익전략을 통해 중국시장의 상승을 예측하는 투자자들에게 일반적인 액티브상품보다 더 나은 성과를 안겨줄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일정기간 동안 꾸준히 분할매수를 통해 편입비를 증가시켜 나가는 기간분할매수 전략과 일정수준 지수하락시 편입비를 더욱 증가시키는 가격분할매수 전략을 통해 주가하락에 대한 리스크 방어 측면도 보강시켰다는 장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투자기간동안의 등락률 개념이 아닌 '일일등락률'을 기준으로 레버리지 효과를 추구하기 때문에 투자기간 동안 중국 H지수가 10% 올랐다고 해서 반드시 15%(1.5배)의 성과를 내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창선 ING자산운용 상무는 "ING자산운용은 코리아 레버리지, 미국 중소형주 레버리지, 차이나 레버리지의 세가지 레버리지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며 "고객수익률 제고 및 리스크 측면을 강화하기 위해 기간분할매수전략 및 가격분할매수 전략을 차이나 레버리지에 펀드에 가미하여 펀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이 펀드는 하나은행 PB센터를 통해 6월1일부터 29일까지 판매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