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글로벌 태양광 전시회 '인터솔라2011' 참가

LG전자가 오는 8일부터 사흘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태양에너지 산업 전시회인 '인터솔라2011(Intersolar2011)'에 참가해 신제품 고효율 태양광 셀과 모듈 등을 선보입니다. LG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인 19% 효율의 태양광 셀과 260와트 출력의 다결정 모듈 모노엑스, 240와트 출력의 다결정 모듈 멀티엑스를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할 계획입니다. 또 국내 참가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인 300㎡의 전시부스에 최신 3D 스마트 TV를 설치해 태양광 사업과 신제품, 독자 모듈 테스트 랩 등으로 구성된 3D 영상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인터솔라2011'은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에너지 산업 전문 전시회로 올해에는 42개국 2천여개 기업 참가합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