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종가 산정 오류…50분만에 마감(4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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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코스닥 지수의 종가 집계가 평소보다 50분 가량 지연돼 마감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코스닥 지수는 이날 3시50분 전 거래일보다 3.30포인트 떨어진 472.80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이렇게 지연돼 종료되기 직전인 3시49분까지 3.29포인트 내린 472.81을 기록했었다.
한국거래소와 전산서비스를 제공중인 코스콤은 현재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코스닥 지수는 이날 3시50분 전 거래일보다 3.30포인트 떨어진 472.80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이렇게 지연돼 종료되기 직전인 3시49분까지 3.29포인트 내린 472.81을 기록했었다.
한국거래소와 전산서비스를 제공중인 코스콤은 현재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