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재범, 예당과 전속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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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재조명 받고 있는 가수 임재범이 국내 최대 음반 매니지먼트 예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예당 측은 7일 "올해 임재범을 향한 대중의 관심과 기대는 어떠한 수식어가 필요 없을 정도로 크고 뜨겁다"면서 "임재범은 앞으로 한층 안정적인 음악 활동을 위한 비전 등을 고려해 예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임재범은 20년 이상 가요계 경력을 쌓은 베테랑 가수. 그동안 '이밤이 지나면' '고해' '너를 위해'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등 히트곡을 통해 노래 잘하는 가수로 평가받아 왔다.
예당은 신인 걸그룹 치치(CHI-CHI), 라니아(Rania), 알리(ALi), 차지연 등이 소속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