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닌텐도, 신병기로 게임기 시장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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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닌텐도가 차세대 가정용 게임기 'Wii U'를 공개했다.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와타 사토루 닌텐도 사장은 세계 최대 게임박람회인 E3 2011(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2011) 행사 개막일인 7일 'Wii'의 후속 모델인 'Wii U'를 공식 발표했다.닌텐도가 이날 공개한 Wii U 컨트롤러는 터치패널 방식의 6.2인치 액정화면을 탑재했다.
또 TV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어 액정 화면과 TV 화면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예를 들어 TV 화면를 통해 게임을 즐기다가 이를 Wii U 컨트롤러로 옮긴 뒤 TV로는 스포츠 중계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이와 함께 Wii U 컨트롤러는 가속도계, 자이로센서, 전후 듀얼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터치펜 등을 지원한다.
닌텐도는 이날 공개한 Wii U 컨트롤러 외에 본체를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2012년 정식 출시한다.
이와타 사장은 신형 게임기에 대해 "오래 전부터 게임을 즐긴 사용자와 처음 시작하는 사용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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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TV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어 액정 화면과 TV 화면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예를 들어 TV 화면를 통해 게임을 즐기다가 이를 Wii U 컨트롤러로 옮긴 뒤 TV로는 스포츠 중계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이와 함께 Wii U 컨트롤러는 가속도계, 자이로센서, 전후 듀얼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터치펜 등을 지원한다.
닌텐도는 이날 공개한 Wii U 컨트롤러 외에 본체를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2012년 정식 출시한다.
이와타 사장은 신형 게임기에 대해 "오래 전부터 게임을 즐긴 사용자와 처음 시작하는 사용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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