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굿 샷!…한다라 코사이도CC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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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년 전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인도네시아 발리 섬.연평균 기온이 27도에 이르지만 4~9월의 건기에는 기온이 낮아진다. 이 때문에 발리는 전형적인 열대 휴양지로 알려져 있지만 해발 1400m 고원지대에는 매력적인 골프장도 가지고 있다. 한다라 코사이도CC다.
공항에서 차로 약 1시간30분 거리에 있는 한다라 코사이도CC는 고지대에 있는 데다 7,8월 한낮 평균기온이 16~22도여서 라운딩하기에 좋다. 특히 페어웨이 안으로 카트가 들어가기 때문에 36홀을 돌아도 피로감을 거의 느끼지 않는다고 이용객들은 평가한다. 분화구가 만들어낸 부얀호수를 보며 라운드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신선한 공기와 천혜의 자연경관은 1990년대 초 미국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세계 100대 골프장에 들게 했다.
한다라 코사이도CC는 1974년 호주의 세계적인 골퍼 피터 톰슨이 설계한 18홀 6983야드,파72의 챔피언십 코스다. 자연스러움과 남성적인 야성미를 지향해 특별히 까탈스럽거나 고급 골프의 기교를 요구하지 않는다. 중급 골퍼들이 이 골프장을 좋아하는 이유다. 조아투어(www.joatour.kr)는 한다라 코사이도CC로 가는 3박5일,4박6일 골프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조아투어 홈페이지에서 인도네시아 발리 상품을 클릭하면 날짜별로 가격과 일정을 자세히 알 수 있다. 발리로 가는 항공편으로는 대한항공이 매일 출발하며 일 · 월요일엔 4박6일,그 외에는 3박5일 상품으로 출발한다. 가루다항공은 화요일 4박6일,일 · 월 · 목 · 금은 3박5일 상품으로 떠난다. (02)733-1155
공항에서 차로 약 1시간30분 거리에 있는 한다라 코사이도CC는 고지대에 있는 데다 7,8월 한낮 평균기온이 16~22도여서 라운딩하기에 좋다. 특히 페어웨이 안으로 카트가 들어가기 때문에 36홀을 돌아도 피로감을 거의 느끼지 않는다고 이용객들은 평가한다. 분화구가 만들어낸 부얀호수를 보며 라운드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신선한 공기와 천혜의 자연경관은 1990년대 초 미국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세계 100대 골프장에 들게 했다.
한다라 코사이도CC는 1974년 호주의 세계적인 골퍼 피터 톰슨이 설계한 18홀 6983야드,파72의 챔피언십 코스다. 자연스러움과 남성적인 야성미를 지향해 특별히 까탈스럽거나 고급 골프의 기교를 요구하지 않는다. 중급 골퍼들이 이 골프장을 좋아하는 이유다. 조아투어(www.joatour.kr)는 한다라 코사이도CC로 가는 3박5일,4박6일 골프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조아투어 홈페이지에서 인도네시아 발리 상품을 클릭하면 날짜별로 가격과 일정을 자세히 알 수 있다. 발리로 가는 항공편으로는 대한항공이 매일 출발하며 일 · 월요일엔 4박6일,그 외에는 3박5일 상품으로 출발한다. 가루다항공은 화요일 4박6일,일 · 월 · 목 · 금은 3박5일 상품으로 떠난다. (02)733-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