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재단, 다문화센터 설립 협약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은 8일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에서 서울시,(사)한국다문화센터와 함께 '서울 해비치 다문화가족 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비치재단은 시설 설치비와 연간 12억원 규모의 운영비를 부담한다. 서울시는 강남구 삼성동의 옛 서울의료원 건물 일부(1124㎡)를 제공하고,한국다문화센터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업무를 맡는다. 왼쪽부터 이 이사장,오세훈 서울시장,보선 한국다문화센터 공동대표.

/해비치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