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정수-한태윤, '다정하게 손 꼭 잡고~' 입력2011.06.09 17:35 수정20110609173 9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정수와 연기자 한태윤이 입장하고 있다.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