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 폭풍성장…벌써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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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아역배우 출신 다코타 패닝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 연예 매거진 피플은 7일(현지 시간) 다코타 패닝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보도에 따르면 다코타 패닝은 지난 6일 로스앤젤레스 월트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열린 노스 할리우드 이피스코펄 고등학교의 졸업식에 참석했다. 그녀는 파란 졸업 모자를 쓰고 가운을 걸친 차림으로 졸업 증서를 받았다.
또한 그녀가 고교 재학시절 치어리더로 활동한 활동을 인정 받아 '올해의 여왕'으로 뽑힌 사실도 전했다.
한편, 다코타 패닝은 2001년 영화 '아이 엠 셈'에서 일곱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주목을 받았으며 올 가을 미국 명문 뉴욕대학교에 진학해 학업을 계속할 계획이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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