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 E&M·게임하이, '서든어택' 이슈에 연일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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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분쟁에 CJ E&M과 게임하이 주가가 연일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48분 현재 CJ E&M은 전날보다 800원(1.86%) 떨어진 4만210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하락하고 있다. 게임하이도 나흘 연속 떨어지며 150원(1.35%) 내린 1만950원을 기록중이다.일인칭슈팅게임(FPS) 서든어택의 개발사인 게임하이와 기존 퍼블리싱 업체인 CJ E&M과의 재계약이 불발되자 양사에 리스크로 작용하는 보습이다.
CJ E&M에 대해서는 매출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서든어택 공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게임하이도 모회사 넥슨에서 서비스할 경우 로열티가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0일 오전 9시48분 현재 CJ E&M은 전날보다 800원(1.86%) 떨어진 4만210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하락하고 있다. 게임하이도 나흘 연속 떨어지며 150원(1.35%) 내린 1만950원을 기록중이다.일인칭슈팅게임(FPS) 서든어택의 개발사인 게임하이와 기존 퍼블리싱 업체인 CJ E&M과의 재계약이 불발되자 양사에 리스크로 작용하는 보습이다.
CJ E&M에 대해서는 매출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서든어택 공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게임하이도 모회사 넥슨에서 서비스할 경우 로열티가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