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송승헌 vs 닉쿤 선택의 기로에

빅토리아가 닉쿤과 송승헌을 사이에 두고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빅토리아는 가상 남편 닉쿤과 서로의 애정 확인을 위해 방송 중 "닉쿤 씨 좋아요!"라고 돌발발언을 하기로 약속했다.

빅토리아는 남편과의 약속을 지키기 최선을 다 했다.

하지만 인터뷰 중 빅토리아가 평소 이상형인 송승헌에 대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닉쿤은 결혼 생활 중 처음으로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닉쿤은 빅토리아에게 몇 번이나 되물으며 송승헌과 자신에 대한 애정(?)의 크기를 확인했다.

빅토리아가 남편 닉쿤과 이상형인 송승헌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는 11일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