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바비리 의혹' 순천대 임상규 총장 자살 추정

임상규 순천대학교 총장(전 농림부장관)이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총장은 오전 8시께 순천시 서면 동산리에 있는 선산 인근에 주차된 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 당시 차 안에 숯 등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임상규 총장은 최근 함바비리 연루 의혹과 관련해 출국금지 조치된 상태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