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리아-연세의료원,후원금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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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는 지난 8일 연세의료원과 ‘가족의 소리와 빛을 찾아주는 동그라미 후원금(이하 동그라미 후원금)’ 협약을 체결하고,후원금 5000만원을 지원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동그라미 후원금은 경제적 사정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수술 후 지속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는 연세의료원 안과·이비인후과 환자들에게 지원될 계획이다.안시 녹내장 등 중증 안과 질환을 치료하고,청각 재활치료 중인 저소득층 가정 환자들의 수술비 및 보청기 구입비용으로 사용된다. 이철 연세의료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의료비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라며 “동그라미 후원금 지원으로 저소득층 환자들의 실질적인 진료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동그라미 후원금은 경제적 사정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수술 후 지속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는 연세의료원 안과·이비인후과 환자들에게 지원될 계획이다.안시 녹내장 등 중증 안과 질환을 치료하고,청각 재활치료 중인 저소득층 가정 환자들의 수술비 및 보청기 구입비용으로 사용된다. 이철 연세의료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의료비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라며 “동그라미 후원금 지원으로 저소득층 환자들의 실질적인 진료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