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사랑의 헌혈'


아시아나항공은 13일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타운과 김포공항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열었다. 임직원 300여명이 참가해 백혈병 환자와 소아암 아동을 위해 헌혈증을 기증하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고 그룹 차원의 헌혈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었다"고 말했다. 진행요원들이 참가자들로부터 받은 헌혈증을 펼쳐 보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