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하루 '세 번' 초특가 타임세일

G마켓은 오는 17일까지 총 240개 상품을 최고 69% 할인 판매하는 초특가 ‘타임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총 240개 상품을 대한민국 최저가에 도전하며 판매한다. 하루에 3번, 매일 24개 상품이 할인된다. 타임세일 시간이 지나면 가격은 다시 인상된다. 일자별, 시간대별로 패션, 뷰티, 마트, 여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판매한다. 총 30만장의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최대 20% 릴레이 할인쿠폰’행사로,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건수에 따라 선착순 지급한다. 모든 고객에게 5% 할인쿠폰을 주고, 1건 이상 구매 시 10%, 2건 이상 구매 시 15%, 3건 이상 구매 시에는 20% 할인쿠폰을 준다. 남은 수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OMG 우산겸 양산’을 증정한다. 카테고리 상관없이 이벤트 기간내 총 구매 금액을 합산해 3만원이 넘으면 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후 4시부터 1000명씩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준비된 수량은 총 1만개다.

이와 함께 올 여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속 아이템 총 40개를 선정해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 여름패션, 마트, 리빙/레저 등 카테고리별로 구분되어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시원한 얼음방석’(4500원), ‘여름 셔츠 남방 슬림핏 스판’(8800원), ‘할리스 커피온바바 200ml’(8900원, 30캔), ‘홈키파 에어졸 500ml’(7900원, 3개)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타임세일’을 검색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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