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전자, 세르비아서 20억 규모 복권단말기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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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전자는 14일 세르비아에서 20억원 규모의 복권단말기(소프트웨어 포함)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0월 3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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